목록회고 (7)
minzzl
안녕하세요! 개발 관련 후기만 작성하다가 기왕 적을거 했던 대외활동들을 다 적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 개요 활동 당시 찍었던 단체 사진입니다 ! ( 혹시나 다른 분들의 신상이 알려져 피해가 가거나 의도치 않은 일이 일어날까 염려하여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 ) 사실은 이 글을 적기 전, 입시홍보단 크누리로 활동했던 것을 적어도 되는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아무래도 입시 홍보단 크누리가 경북대학교를 대표하는 활동이기 때문에, 혹시 누군가에게 피해가 가지는 않을까하는 생각으로 마음이 무거웠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글을 작성하는 것은 경북대학교 입학을 희망하거나, 입시 홍보단 크누리로서의 활동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조금이 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기..
개요 안녕하세요! 부쩍 회고 카테고리에 올라오는 글이 많은 것 같죠? 종합프로젝트설계 회고 이후, 회고글을 적는게 너무 재미있어서 이제껏 제가 해왔던 프로젝트들을 기록하기로 했답니다 ~! 호호 저는 프로젝트를 할 때가 제일 신이 나는 것 같아요 ... 뭔가 아이디어를 기획하는 것도 너무 재밌고, 그걸 구현해내는 것도 좋아해요 !! 기회가 된다면,, 이 글을 읽는 누군가와도(?) 프로젝트를 진행해보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 경북대학교 컴퓨터학부에서는 매학기마다 다양한 경진대회들이 개최됩니다. 공공데이터 활용 경진대회도 매 학기 개최되는 사업 중 하나입니다. 이 밖에도 해커톤, 여름 방학 인도 인턴, 지역연계형 창의 문제 해결 경진대회 등 아주 많은 대회가 개최되는데요, 해당 대회..
개요 안녕하세요, 어제 종합프로젝트 설계1의 회고를 마치고 나니 종합 프로젝트 설계2의 회고를 안하고 넘어갈 수 없더라구요 ... 사실 종합 프로젝트 설계 프로젝트도 2022년 3월에 했던 거라, 1년 전의 그 때를 찬찬히 되짚어봐야한답니다 .. ㅎㅎ 그래도 가장 기억에 남는게 있다면, 해당 프로젝트를 할 당시에는, 학부생으로서 마지막 프로젝트라는 생각으로 의지가 아주 활활 타 올랐던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종합프로젝트설계2? 지난 포스팅에서도 잠깐 언급을 했었습니다만, 경북대학교 컴퓨터학부는 3학년 2학기에 종합프로젝트 설계1을, 4학년 1학기에 종합 프로젝트 설계2를 수강하도록 커리큘럼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뭔가 1,2 로 구성되어 있다보니 두 개의 과목이 연관성이 있지않느냐라는 의문을 품으실 수도 ..
개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려 2년전 프로젝트에 대한 회고를 해보려고합니다. 너무도 오래된 프로젝트라 기억이 날까 싶기도 하지만 ... 해당 프로젝트로 어떤 것을 배울 수 있었는지, 어떤 점이 바뀌었는지는 짚고 넘어가보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아무 것도 몰랐지만 열심히 했던, 뭘 위해 열심히 했는지도 모르겠지만 맹목적으로 열심히했던 그때가 왠지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당 ㅜㅜ 요즘은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지만, 왜 이리도 막상 하려하면 하기가 싫어지는지 ... 그래서 풋풋했던 그 때를 기억하며 .. 마음을 다 잡아보고자 글을 적는 것도 있습니다 ... 하하하 종합프로젝트설계? 아마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는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4학년 과목으로 설계과목이 편성되어 있을 겁니다. 흔히들 캡스톤과목이라..
개요 경북대학교 국제교류처에서 진행했던 2022 하반기 대학원생 글로벌 챌린저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탐방을 마치고 왔습니다. 비행기표 및 여행에 필요한 여비를 지원해주는 너무나도 좋은 프로그램이었기에 준비 과정과, 선발 이후 보고 느꼈던 것들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지원 동기 해당 프로그램을 지원하게끔 만든 것은 단순히 "여행 여비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라는 흥미로움이었습니다. 잠깐이지만 공짜로 더 넓은 세상에서 내가 원하는 일정대로 공부하게 해준다니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글로벌 챌린저 프로그램은 지원자가 탐방에 있어서의 A-Z를 모두 제출하여 검토를 받고, 서류 통과 후 면접을 통해 선발이 됩니다. 탐방 기간이 12월 ~ 1월 에 진행이 되어야했는데, 탐방국가를 결정하는 것..
개요 2022년 6월 부터 약 6개월간 정말 길고 길었던 공개SW 개발자대회가 끝이났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정말 많이 느끼고, 배웠습니다. 2022년을 마무리하며 그 끝을 SW 개발대회 회고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지원, 그리고 본선 진출 항상 성장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머리 속에 가득히 차지했던 것 같습니다. 성장을 위해서 개인적으로 CS 공부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만 .. 혼자만하는 공부보다는 팀원들과 함께 성장하고 자극받을 수 있는 또 한번의 프로젝트 경험을 절실히 원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공개개발자대회입니다. 사실 어느 대회를 참가하게되건 크게 상관은 없었습니다. 준비 기간이 적절해야했고, 상금 규모가 꽤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었는데 그러한 부분에서 공개 개발자 대회..